에경연,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사무국 개소…"행사 준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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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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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손양훈)은 21일 제4회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사무국의 공식 개소식을 열고, 행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대응과 전 세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 분야의 공동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그린에너지분야 국내외 석학들과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기업체, 자치단체 및 UN관계자들을 포함한 국내외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 그린 에너지, 미래를 위한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주제로 오는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범지구적 에너지 관련 과제인 신재생 에너지의 활성, 에너지 안보와 접근,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라는 세 개의 축을 중심으로 그린에너지산업 글로벌화와 육성에 필요한 정책적 기술적 과제 발굴 및 국내외 석학과 기업의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에경연 관계자는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융복합 산업변화에 대비하는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본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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