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손오공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헬로카봇'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헬로카봇은 현대 자동차의 실제 차량을 모델로 한 변신자동차 로봇완구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119버전의 '싼타페레스큐'외 '아반테Y'다.
싼타페레스큐는 싼타페의 디자인을 119구조대 버전으로 재현한 것으로 워터캐논 불빛과 발사음, 사이렌 소리 등이 특징이다.
아반떼Y는 더 뉴 아반떼 모델을 1/21 비율로 재현해냈다.
손오공 관꼐자는 "최근 국산 캐릭터 완구의 경쟁력과 남자 아이들의 변함없는 변신로봇완구 선호에 힘입어 헬로카봇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쉬운 조작법과 간결함에 초점을 마춰 부모님과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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