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석부작, 목부작 등 분경을 비롯해 분화작품 200여점이 전시된다.
이경숙 자생물연구회 회장은 "작고 여리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간직한 야생화처럼 세월호 실종자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기원한다"며 "세월호 참사를 위로하면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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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자생식물연구회(회장 이경숙)는 오는 23일까지 남양주시청 현관 1층에서 '우리꽃 야생화 전시회'를 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석부작, 목부작 등 분경을 비롯해 분화작품 200여점이 전시된다.
이경숙 자생물연구회 회장은 "작고 여리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간직한 야생화처럼 세월호 실종자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기원한다"며 "세월호 참사를 위로하면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석부작, 목부작 등 분경을 비롯해 분화작품 200여점이 전시된다.
이경숙 자생물연구회 회장은 "작고 여리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간직한 야생화처럼 세월호 실종자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기원한다"며 "세월호 참사를 위로하면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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