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향후 연천군의 기존규제, 신설규제, 강화규제의 심사와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수렴 등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규선연천군수는 위원회가 주민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기업투자여건을 어렵게 하는 규제의 발굴과 정비 및 심사하는 기구인 만큼 연천군 발전을 위하여 규제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군는 앞으로도 위원회의 정례화를 통해 규제정비 추진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규제의 발굴과 의견수렴으로 위원회를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