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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팜, 임산부 위한 철분제 ‘더 아이언 포 우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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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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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지엠팜은 임산부를 위한 철분제 '더 아이언 포 우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철분은 엽산과 함께 임산부가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성분으로 임신중에는 빈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배반 및 태아로 인해 혈액량이 증가하고, 말초혈관에서 혈액 유출로 임신 전보다 1.5배 혈액량이 증가하지만 산소를 운반하는 주요 성분인 적혈구의 증가는 그에 미치지 못해 상대적으로 적혈구의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철분을 보충하지않고 방치할 경우 태아의 건강은 물론 ‘철결핍성 빈혈’이나 심한 경우 과다출혈로 인하여 산모에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더 아이언 포 우먼은 1일 1회 1정 물과 함께 섭취로 임산부 빈혈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임신 초기부터 철분제 복용을 권장하고, 일반적으로 임신 12주부터 출산 3개월까지 꾸준히 철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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