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관방장관, 아베총리 야스쿠니 공물 봉납 비판한 한국에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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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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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공물 봉납에 대해 한국정부가 "시대착오적 행위"라고 비판한데 대해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고 반론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스가 장관은 "총리의 공물 봉납은 사적인 행동"이라면서 "일본을 위해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에게 정부 지도자로서 합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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