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방송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21일 CJ E&M 콘텐츠파워 지수(CPI)에 따르면 지난 4월 둘째 주인 7일부터 13일까지 콘텐츠 파워지수 집계 결과 '신의 선물-14일'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3위는 케이블채널 tvN '갑동이'(극본 권음미 연출 조수원)다.
앞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4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CPI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근거해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행동에 기반해 측정하는 새로운 콘텐츠 영향력 평가 시스템으로 뉴스구독 순위, 직접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합산하며 지상파 3사와 CJ E&M 채널 등을 대상으로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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