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아주경제(진도) 이형석 기자= 21일 세월호 실종자 구조 작업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던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이 결국 전남 진도군 팽목항으로 회양 했다. 구조 당국은 바지선의 안전사고 우려와 다른 선박과 충동 위험이 있다면서 다이빙벨 사용을 불허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은 70~100m 에서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한 장비로 오랜 시간동안 교대로 수중 구조작업을 펼칠 수 있다 주장했다. 관련기사4년 만에 비로소 바로 선 세월호… 침몰 진실도 바로 세워지기를유민아빠 김영오씨 "세월호 침몰 해역서 발견, 유실된거 아닌지 걱정" #세월호 침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