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중국어 가르친다…제2외국어 학습 도입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로제타스톤(Rosetta Stone)의 오프라인 영어 학습 공간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이 중국어 등 총 3개의 제2외국어 학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에 도입되는 제2외국어는 중국어와 일본어, 그리고 프랑스어 등 총 3종류다. 이들은 우리나라에서 영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외국어이며, 특히 중국어는 최근 급격한 발전에 따라 그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제2외국어의 학습은 기존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은 지점에 따라 일정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고, 실질적인 학습 비중과 스케줄을 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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