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테크윈 반도체 사업 분할 기대감에 이틀째 올라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삼성테크윈이 반도체 사업 분할 효과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중이다.

22일 아주데일리에서 다뤄진 삼성테크윈은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000원(1.75%) 오른 5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오는 30일 반도체 부품 사업을 분할해 신설 법인에 1400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 보고서에서 "반도체 부품 사업 분리할 경우 수치상 매출 규모 줄겠지만 핵심 역량은 더 집중될 것"이라며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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