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합동참모본부가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던 광주·전남·제주지역의 화랑훈련을 7월로 연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 연기는 지방자치단체·군·경찰·해경 등이 세월호 실종자 수색·구조활동에 집중토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합참은 설명했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작전계획을 숙달하기 위한 민·관·군·경의 통합 훈련이다. #화랑훈련 연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