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활성화 협약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언)는 지난18일 남동구 지역 초·중·고 8개 학교와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활성화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각 학교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월 1회 이상 지역 어르신 재가세대와 노인정, 하모니센터를 찾아가는 자원봉사를 진행하기 했으며,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이 뜻 깊은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남동구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활성화 협약 체결

그간 각 학교 봉사동아리 청소년(8개교 173명)들은 지속적이고 실속 있는 자원봉사활동 준비하기 위해 각각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다문화의 이해 교육을 수료하고, 봉사활동 계획에 따라 손 마사지·발 마사지 교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