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경남은행이 오는 27일 예정됐던 ‘제 24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를 연기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월호 참사에 따른 범국가적 분위기와 지역 정서를 감안한 것으로 추후 일정을 재논의해 통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사고현장 지원에 금융권도 동참광주은행, 긴급 구호물품 전달 #경남은행 백일장 #사생대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