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곡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A 주방+거실 모습. [사진제공=현대건설]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마곡 힐스테이트'가 오는 23일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다. 이곳에는 전용면적 59~114㎡ 603가구가 마련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316가구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분양가의 60%인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융자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방화동 217-88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마곡 힐스테이트는 높은 미래가치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파트"라며 "현대건설의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로 상품 설계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문의 (02) 266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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