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고대 안산병원 "내일부터 일부 퇴원 고려…후유증 예방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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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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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차상훈 고대 안산병원 원장은 "학생 환자 비롯 모든 환자 상태를 평가해 개인별 심층면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 원장은 "학생들 안정된 상태로 내일부터 일부 퇴원을 고려하고 있다.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외래 관찰을 하며 후유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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