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FC 박종환 감독[사진출처=성남 FC 공식 홈페이지 캡처]
성남 관계자는 “박종환 감독이 폭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22일 오전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박 감독은 성남과 성균관대의 연습 경기 중 하프 타임 때 김성준과 김남건의 안면을 가격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박종환 감독은 이번 사퇴로 K리그 복귀 4개월 만에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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