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카드는 일본 NTT DATA의 가맹점 네트워크에서 신한 국내전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의 국내전용카드 고객은 이르면 9월부터 해외 브랜드 수수료(사용액의 약 1%) 없이 일본 내에서 자유롭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왼쪽)과 이와모토 토시오 NTT DATA 사장이 제휴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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