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전문인력 영업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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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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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교덕 은행장(오른쪽 다섯째)이 CMOㆍSMO 등 전문인력 대표와 함께 ‘전문인력 7대 실천 미션’을 선포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경남은행은 조직 재정비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인력 영업전략회의’를 22일 열었다. 

이날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전문인력 영업전략회의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전 영업점 중소기업전문심사역(CMO) 78명과 소호기업전문심사역(SMO) 55명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중소기업 육성과 지원·고객권익과 고객정보 보호 등의 내용을 담은 ‘전문인력 5대 실천 아젠다 선포식’ 을 진행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우리가 직면 할 시장상황은 절대 녹록하지 않다. 전문인력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선봉장이 돼야 한다. 작지만 강하고 반듯한 은행이 되도록 은행장으로써 솔선수범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훈시 후에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 신용 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유출방지 방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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