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수중탐색 해군 UDT 상사 마비증상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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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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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진도) 강승훈 기자 = 침몰 여객선 세월호와 관련, 사고 해역에서 수중탐색 작전요원 중 환자가 발생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2일 오후 1시37분께 수중탐색 작업 뒤 복귀한 해군 UDT 소속 상사 1명이 마비증상을 호소, 청해진함으로 급히 이송해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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