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은 자사 멀티비타민 제품 ‘센트룸’ 새 모델로 배우 이상윤(32·사진)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상윤은 최근 꾸준한 운동과 균형적인 영양 섭취로 건강한 삶을 설계하는 청년의 모습을 담은 TV 광고 촬영도 마쳤다.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진 오랜 촬영에도 이상윤은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준 예의 바르고 성실한 모습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건강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했다.
김상경 화이자제약 헬스컨슈머사업부 상무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이상윤씨의 이미지를 통해 센트룸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제품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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