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록 음악 ․ 걸 그룹 등으로 변신한 퓨전 국악에서부터, 국악뮤지컬, 창극, 그리고 국악 명인의 수준 높은 공연까지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한 달 동안 느껴볼 수 있다.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관객들이 소중한 사람과 함께 국악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중 진행되는 공연 티켓을 소지한 관객은 공연 티켓을 ‘푸른달 릴레이티켓’으로 활용해 이번 축제 참여 공연에 한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립국악원 누리집의 ‘국악사랑’ 묶음 티켓으로 4개 이상 예매하면 40% 할인도 제공해 관람객의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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