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 미국 실화…출소한 남편 위해 나무에 노란리본 한가득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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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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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실화/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세월호 침몰 사망자 애도와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노란리본 캠페인이 화제다. 

현재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가 담긴 사진으로 교체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노란리본의 유래는 실제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로 한 남성이 오랫동안 감옥에서 지내다가 집으로 돌아올 때 만약 아내가 자신을 받아준다면 나무에 노란리본을 걸어달라고 편지를 보내고, 출소한 남편은 결국 집 앞에서 나무에 한가득 매인 노란리본을 확인했다는 내용이다. 

가수 솔비, 2AM 조권, 아역배우 김새론, 김소현 등 많은 스타들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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