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진도) 강승훈 기자 = 침몰 여객선 세월호와 관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2일 오후 9시 기준 9명의 사망자를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중수색을 벌인 결과, 3층과 4층 선수 및 선미 객실에서 사망자가 주로 발견됐다. 현재까지 수습이 마무리된 시신은 총 117명이다. 대책본부는 금일 자정 전후께 4층 선미 다인실을 중심으로, 3ㆍ4층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