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중 피고 총맞고 숨져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재판중에 난동을 피우던 피고가 법정내 경찰이 촌 총에 맞아 숨졌다.

미연방수사국(FBI)은 유타주(Utah) 설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 공갈혐의로 재판을 받던 씨앨 앵길러(25)가 갑자기 법정에 있던 증인을 공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이 총을 쐈다고 밝혔다.

당시 피고 앵길러는 책상에 있던 연필을 들고 증인에게로 달려들었으며 배심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슴에 총알 수발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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