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는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맞춰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국화축제를 개최하는 중국 쇼란국화문화촉진회와 함께 기술 등을 교류, 축제시 중국 기술진이 직접 제작한 국화작품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국제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일본 등과도 함께 축제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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