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극제' 공동기획작품으로 선정되어 무대에 올리는 '레미제라블'은 지난 3년동안 받은 관객들의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전세대의 공감나눔과 문화재능기부를 진행한다.
2014서울연극제가 진행하고 있는 연극인의 사회환원 '3%기부'캠페인에 동참하면서 공연을 통해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사회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조성된 기금은 연극인 자녀 장학금과 연극인 SOSS 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프랑스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을 원작으로 한 이 연극은 7살의 아역배우부터 70대의 박웅 배우까지 전 세대의 연령이 출연한다. 지난 2011년부터 누적공연 60회, 누적관객 6만명을 넘기며 초연당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dk 3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02)929-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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