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200여명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던 ‘다이버전트’는 22일에는 한계단 하락한 2위에 랭크됐다. ‘캡틴 아메리카’는 300여명 차이로 1위에 올라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는 2만 1700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75만 1700여명.
‘다이버전트’는 2만 1400여명을 불러들였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32만 4700여명이 관람했다.
다양성영화 ‘한공주’가 4위. 청소년관람불가임에도 불구하고 9500여명(누적관객수 8만 400여명)의 선택을 받았다. 7800여명(누적관객수 27만 4400여명)이 찾은 종교영화 ‘선 오브 갓’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