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저생계비 170%이하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공적 및 민간지원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무한돌봄종합복지센터을 비롯 동주민센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좋은이웃들, 사회복지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동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한 바 있다.
하남무한돌봄은 위기가정에 해당되는 가구에 대해 긴급 생계비 14가구/11,915천원, 긴급 의료 지원 11가구(퇴원 후 의료비 지원), 위기가정 무한돌봄 생계비 지원 57가구 /34,058천원, 위기가정 의료비 지원 10가구(퇴원 후 의료비 지원), 무한돌봄성금으로 3가구/4,067천원을 지원했다.
한편 무한돌봄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가 지원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적극 해소함은 몰론 위기 가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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