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이지역 4만8445.2㎡에 대해지난9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부지를 외국인 투자유치용지로 활용해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안에 토지매입 잔금을 지급 및 등기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2012년 4월 청라국제도시내 BL2지역의 개발사업 시행자가 LH에서 인천시로 변경된 가운데 경제청은 지난2011년11월 LH로부터 BL2지역 46만1263.6㎡를 매입해 이중 16만5000㎡에 대해 지난해12월 신세계외투법인과 토지매매계약을 맺고 오는2017년까지 복합쇼핑몰조성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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