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기동팀은 1분기 동안 총 75건의 민원현장을 방문해 67건(89%)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나머지 8건(11%)은 현재 조치 중이다.
민원 유형으로는 도로 49건(65%) 교통 9건(12%) 광고물 7건(9%) 환경7건(8%),상·하수도 및 공원이 각각 2건(3%) 등 생활안전·불편 관련 민원이 대부분이었다.
지역별로는 화성 17건 수원 12건 안산 10건 용인 9건 성남 6건 고양·의왕 각 5건 부천·안양·시흥 각 3건 평택·오산 각 1건 등 이었다.
특히, 교통사고와 보행 장애의 원인이 되는 도로파손에 따른 긴급보수를 요하는 민원이 49건(65%)으로 가장 많았다.
생활민원 접수경로는 생활주변 주민불편 제보를 위해 경기도가 위촉한 민원모니터들이 제보한 건수가 71건(95%)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 상담·전화 제보 4건(5%)이었다.
이세정 도 언제나민원실장은 “민원을 즉시 처리하지 못할 경우 또 다른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며 “미해결 민원을 적극 발굴 해결 하고, 야간과 휴일에도 활동해 연간 300건 이상 현장출동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생활 불편사항을 발견시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전화하면 현장기동 팀이 즉시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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