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증거불충분’ 출연 유력 “세부사항 논의 중”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백윤식이 영화 ‘증거불충분’(감독 윤종석) 출연을 놓고 세부 조율 중이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3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증거불충분’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이 맞다”면서 “세부사항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관상’에서 김종서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백윤식의 복귀작이 될 전망이다.

‘증거불충분’은 범죄와 관련된 재판에서 증거불충분으로 석방시키는 변호사(고수)에 대한 이야기다.

모든 캐스팅이 끝나면 오는 8월 크랭크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