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병규 기자]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안산) = 세월호 침몰 사고로 변을 당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발인식은 23일에도 진행됐다. 발인을 마친 단원고 학생 운구차가 교문을 통과하고 있다. 유족들은 15분 정도 교실과 교정들을 돌아본 뒤 짧은 ‘마지막 등교’를 마쳤다. 관련기사한국 아꼈던 프란치스코 교황…세월호 유족·위안부 피해자 등 보듬어 세월호 참사 11주기 #단원고 #발인 #세월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