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일부터 관내 독거노인 200가구에 투척형 소화기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소화기는 해피나눔 1인1계좌 갖기 운동 모금액과 ㈜그린전기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투척형 소화기는 거센 불에 던지면 불길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어 화재 발생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독거노인들이 사용하기 쉽다. 이재화 군 행복돌봄과장은 "대상자를 추가로 발굴, 지속적으로 투척형 소화기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독거노인 #소화기 #양평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