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 조폐공사의 제품 홍보관에서 은퇴 기념 메달 공개 행사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세월호가 침몰했다는 소식에 그로부터 5일 후인 21일로 연기했으나 21일에도 김연아의 은퇴 기념 메달 공개 행사는 치뤄지지 않았다.
이날 김연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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