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엄마젖 먹이기 좋은 남구’ 조성을 위해 4월부터 학나래도서관,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 모유수유시설을 설치 운영 중이다. 모유수유실에는 아기침대, 수유쿠션, 냉장고 등 수유에 필요한 기자재를 비치했다. 남구관내공공기관에모유수유실설치-학나래도서관.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전용공간 설치를 확대, 출산장려와 건강한 육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