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국립 유제품 전문학교 교장은 "북한 당국자들은 우리 학교를 찾아와 성공할 것으라 생각했을 것"이라며 "우리학교는 인간적 척도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해 북한과의 관계는 "학교 운영 전략에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복수의 언론사는 당초 이 학교가 북한의 인재파견에 동의했다고 보도해 '치즈외교'로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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