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0여 개 초등학교의 방과 후 학교에서 국립공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공단은 학교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과서 전문출판사인 지학사와 공동 참여, 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재는 학교에서 배운 자연에 대한 지식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초등학교의 학년별 눈높이에 맞췄다.
이 교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4종 구성으로 올해 말까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5~6학년생, 중학교 1학년생 등이 사용할 수 있는 교재 4종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초등학교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교재 지도안내서를 함께 개발하고 6월 중 일반 서점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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