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루한이 중국판 ‘수상한 그녀’인 ‘중반20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진정도(천정다오) 감독의 청춘 영화 ‘중반20세(重返20歲)’는 70세 노파가 갑자기 20세 소녀가 되는 판타지 장르로 한국에서 흥행한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이다. 루한은 백림(천보림), 귀아뢰(구이야레이), 양자산(양쯔산) 등과 함께 연기한다.
루한은 여주인공의 손자 역할로 등장하며 큰 변화가 없는 한 5월 중순 크랭크인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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