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시간제 정규직(경력단절 여성 우대) 등 138명 채용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정년 보장형 시간제 정규직 등 심사직 138명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심사직 약사, 간호사, 치과위생사로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이 시간제 정규직에 지원할 경우 우대한다.

시간제 정규직의 경우 하루 6시간 근무하며 정년 보장은 물론 근무시간에 비례하여 보수와 복지 등 전일제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처우를 보장받는다.

회형평적 채용을 위하여 보훈대상자를 구분 모집해 ‘나눔경영’도 실천한다.

서류접수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면접을 거쳐 6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6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본원 및 서울지원 등 수도권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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