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카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67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4억원으로 0.64% 증가했고, 매출액은 7316억원으로 1.96% 감소했다. 이용 회원수는 같은 기간 0.3% 줄어든 684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 여파가 삼성카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삼성카드, 배당락일 영향에 약세 삼성카드, 작년 순이익 6646억원…전년比 9.1% 증가 #삼성카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