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발표를 하고 있는 중국 팡웬그룹[옌타이 CSR 세미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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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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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팡웬그룹이 23일 중국 옌타이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주제 세미나에서 사례발표를 했다.

팡웬그룹은 건설장비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각종 공익활동 참여, 불우이웃 돕기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칭다오총영사관과 옌타이시정부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자동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LG 등 기업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장 입구에 이들 기업의 CSR 활동 사진을 전시해 재중 한국기업들의 CSR 활동을 함께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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