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머우뉘랑(謨女郞, 장이머우 감독이 배출한 여배우)으로 유명한 중국 미녀스타 니니(倪妮)가 패션잡지 ‘스좡(時裝) L’OFFICIEL’화보사진에서 귀족적인 신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원래 청초하고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니니가 이번 화보사진에서 귀족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강렬하면서도 신비한 눈빛으로 색다른 매력을 연출했다고 텐센트위러(娱樂)가 23일 보도했다.
특히 이번 화보사진은 명암이 분명한 흑백사진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니니의 내면에 감춰졌던 새로운 일면이 선보여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니니는 현재 빠링허우(80後, 1980년대생) 세대의 생활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동명 인터넷 소설을 각색한 영화 ‘총총나녠(匆匆那年, 바빴던 그 해)’ 촬영으로 매우 바쁘면서도 항상 해맑은 웃음과 생활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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