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사과·방울토마토·참외 등 7개 품목이 5000원이고, 바나나 세트rk 3000원이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소비 패턴 변화와 알뜰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소포장 과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친환경 과일을 선호하지만 가격이 일반 과일에 비싸 구매를 주저했던 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아기 이유식용으로 친환경 과일을 구매하는 30대 주부 고개들의 반응이 가장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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