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정부가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중점 추진 중인 정부 3.0의 정책 가치 및 운영 방향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22일 특강을 통해 최흥석 교수는 “정부 3.0은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 및 부처 간 칸막이 제거를 통한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정부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연성 교수는 23일 특강을 통해 “정부 3.0의 핵심가치는 정부의 투명성 확보와 주민참여를 활성화 하는데 있다면서, 정부의 데이터 공개와 주민의 데이터 사용 과정에서 창출되는 새로운 가치는 정부의 투명성과 주민 행복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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