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희망벽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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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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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정권)는 인천에서 개최하는 2014 인천AGㆍAPG 등 대규모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깨끗하고 정감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전문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우리고장의 노후 된 담벼락 및 불법 전단지로 지저분한 공공시설물(지상기기, 전봇대)를 선정, 테마가 있는 그림을 그려 깨끗하고 특색있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벽화그림안(동화)



지난 3월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사(전력공급팀)와 협의하여 계양구 장기동에 위치한 지상기기 중 황어장터 주변 1곳(3.1 만세운동) 계양초등학교 2곳(피터팬, 어린왕자), 인혜학교 1곳(다정한 가정의 행복한 오후) 등을 벽화그릴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해당 대상지에는 각각의 테마로 인천 예일고등학교 샤프론‧프런티어 봉사단(한국시민자원봉사회 소속 봉사단으로 현재 재학중인 미술반 및 인문계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활동하는 봉사단체)과 연계하여 벽화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희망을 그리다’벽화사업을 통해 정감있는 마을 만들기는 물론, 우리고장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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