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4일 도쿄에서 한 정상회담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교섭을 계속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회담 공동성명에선 “TPP 각료급 협상 결과를 보고 적절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한미정상 3번째 만남…북핵공조·한미동맹강화 주요의제오바마ㆍ아베 '스시 외교'… "고도의 외교 전략?" #오바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