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복수의 법원 관계자에 말을 인용해 김주하가 지난 16일 여섯 번째 면접조사기일을 마쳤으며 조만간 이혼에 관한 재판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혼에 이르게 된 경위와 재산분할 친권지정에 관한 얘기들이 오갔으며 법원은 양측에 관한 조사를 모두 마쳤다고 판단해 조사를 종결했다.
김주하는 면접조사기일이 종결됨에 따라 본격적인 재판을 시작한다. 다음달 또는 오는 6월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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