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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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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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어린이날과 식품안전의 날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 조리ㆍ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공무원ㆍ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을 투입,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매점, 분식점, 슈퍼마켓, 문구점 등 식품 조리ㆍ판매업소 55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정서ㆍ저해식품 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저가ㆍ위해우려 식품에 대해서는 수거해 검사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식품위생법에 의거해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한편 가평군은 매 분기마다 공무원과 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위생지도ㆍ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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