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취업성공패키지사업에 경기도 8개 사업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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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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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신용회복대상자 취업지원 사업을 비롯한 8개 사업이, 고용부가 공모한 취업성공패키지 지자체-민간 협업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8개 사업은 ▲신용회복대상자 사업(경기일자리센터) ▲경기남부 장애인 표준사업장 연계형 사업(도 장애인복지과) ▲결혼이민여성 취업지원사업(안산시) ▲결혼이민여성 취업지원사업(시흥시) ▲여성가장 취업지원사업(시흥시) ▲기초생활수급자 취업지원사업(시흥시) ▲저소득 취업성공패키지지원사업(부천시) ▲기초생활수급자 취업지원사업(여주시) 등이다.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은 개인별 맞춤형 취업계획 수립과 직업능력 향상과정 취업알선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도는 올해 세 차례에 걸친 수요조사와 사업설명회를 통해 발굴한 사업들로 공모에 참여해 8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는데,수원 등 9개소7개 기관에서 취업성공패키지 시범사업을 실시해 620명이상 모집 330명 이상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한연희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지난해 9월 정책건의를 통해 고용부가 고용센터와 민간위탁으로만 시행하던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지자체 참여를 요청해, 협업형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한 것”이라며 “일자리사업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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