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샤론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샤론스톤은 지난 2001년에도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어 2012년에도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병원 신세를 졌었다. 당시 샤론스톤은 심각한 건강 악화로 은퇴를 고려하기도 했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이제 나이가 많이 들긴 들었구나", "샤론스톤 건강하세요", "샤론스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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